‘화사가 먹으면 뜬다’…이번에는 ‘트러플 오일’ 짜장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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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2월 23일 12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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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짜장라면을 요리하며 사용한 트러플 오일이 화제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화사가 짜장라면을 끓이는 모습이 등장했다.

방송 후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트러플 오일’이라는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렸다.

화사가 짜장라면에 트러플 오일을 넣어 궁금증을 유발한 것. 화사는 "트러플 짜장라면"이라고 이름을 붙이며 "품격이 다르다"고 추천했다.

화사는 "느끼한 걸 좋아해서 (오일을) 기준보다 과하게 넣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트러플 오일은 트러플, 즉 송로버섯을 주 재료로 하는 식용유다. 송로버섯은 캐비어, 푸아그라와 함께 3대 진미로 꼽히는 고급 식재료다.

앞서 화사는 곱창, 김부각, 박대 등 다양한 ‘먹방’으로 화제를 모았었다. 트러플 오일까지 화제 되면서 ‘화사가 먹으면 뜬다’는 말을 또 한번 입증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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