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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 장나라, 신성록에 ‘황실 안티’ 발각 위기…수목극 1위
뉴스1
업데이트
2019-02-08 08:28
2019년 2월 8일 08시 28분
입력
2019-02-08 08:26
2019년 2월 8일 08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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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황후의 품격’이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 43회는 12.2%, 44회는 1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수목극 1위의 기록이다.
이날 ‘황후의 품격’에서는 오써니(장나라 분)가 이혁(신성록 분)에세 ‘황실 안티 카르텔’을 발각될 위기에 놓여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왜그래 풍상씨’ 19회 11.8%, 20회는 12.7%를 기록했으며 MBC ‘봄이 오나 봄’은 9회 1.9%, 10회 2.0%로 3위의 성적을 보였다.
한편 ‘황후의 품격’, ‘왜그래 풍상씨’, ‘봄이 오나 봄’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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