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의 아이콘’ 유노윤호, 설거지·귤 따기에…“불타오르겠어. 유노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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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월 26일 11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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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커피프렌즈
사진=커피프렌즈
‘열정의 아이콘’ 유노윤호가 설거지까지 열정적으로 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줬다.

유노윤호는 25일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커피프렌즈’에 특별 아르바이트생 자격으로 방문했다.

이날 유노윤호는 ‘설거지를 해달라’는 부탁에 “불타오르겠어. 유노타임!”이라고 구호를 외친 뒤 열정 넘치는 설거지를 했다.

특히 유노윤호는 혼자 일 하는 현실을 자각하며 “여기서도 인생을 배운다. 처음에는 이렇게 혼자 하는 구나. 그리고 적응돼야 밖을 보네. 이 또한 적응하면 괜찮다”고 진지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유노윤호는 귤을 딸 때도 “이번엔 너희냐 가자”라며 성실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 유노유노를 본 조재윤 “(유노윤호가 귤) 가지까지 다 자른다. 저 나무엔 다음 생에 귤은 안 열릴 것”이라고 장난을 쳐 폭소케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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