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현빈, 해외 마트 데이트? 열애 증거?…양측 “본인들 확인中”

손예진(왼쪽)과 현빈/ 뉴스1 DB © News1

배우 손예진(37)과 현빈(37) 측이 해외 마트 사진의 진위 여부에 대해 “본인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빈과 손예진 추정되는 남녀가 해외의 한 마트에서 데이트 중인 것처럼 보이는 사진들이 올랐다. 이후 네티즌들은 당사자들이 한 차례 부인했던 열애설을 다시 한 번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 관계자는 21일 이날 “아는 바가 없다”며 “본인에게 확인 중”라고 말헀다.

현빈의 소속사 베스트(VAST) 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10일 두 사람이 미국에서 데이트 중인 것을 봤다는 온라인발 목격담과 함께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는 “동반 여행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