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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성기 부친상, 원로영화인 안화영 씨 20일 별세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9-01-21 17:03
2019년 1월 21일 17시 03분
입력
2019-01-21 10:38
2019년 1월 21일 10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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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성기. 동아닷컴DB
배우 안성기가 부친상을 당했다.
한국영화배우협회에 따르면 안성기의 부친 안화영 씨가 20일 노환으로 경기도 분당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5세.
서울대 문리대를 졸업한 고인은 대학 연극반 활동을 통해 영화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영화제작자로도 일한 원로 영화인이다.
안성기가 배우로 데뷔한 과정도 부친의 영화에 출연하면서다. 고 김기영 감독이 고인의 아들 안성기를 떠올리고 1957년 영화 ‘황혼열차’ 출연을 제안한 게 시작이다. 당시 다섯 살이던 안성기는 이 작품을 통해 배우가 됐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3일 오전 11시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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