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無” 진지희, 과거 사진 찾아 보니…데뷔작부터 쌍꺼풀 ‘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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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월 4일 15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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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SBS, 스포츠동아, 진지희 인스타그램
사진=KBS, SBS, 스포츠동아, 진지희 인스타그램
아역배우 출신 진지희(20)가 쌍꺼풀 수술을 하지 않았다며 의혹을 일축했다. 과거 사진을 확인한 결과 진지희는 데뷔 때부터 선명한 쌍꺼풀을 가지고 있었다.

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에는 진지희의 이름이 상위권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일각에서 진지희의 선명한 쌍꺼풀을 지적하며 ‘성형수술을 한 게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기 때문. 이에 진지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쌍수 안 했는걸요? 아무 것도 안 했어요”라고 밝혔다.

실제 2003년 KBS1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한 진지희의 당시 모습을 보면 선명한 쌍꺼풀을 확인할 수 있다. ‘빵꾸똥꾸’로 활약하던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2011~2012년)’ 때도 마찬가지.

다수의 누리꾼들도 진지희의 말에 수긍하며 그녀의 외모를 칭찬했다. 아이디 ykjh****는 진지희 기사에 “완전 애기 때부터 나오는 거 봤는데 빵꾸똥꾸 때도 쌍꺼풀 있었어. 젖살만 빠졌지 그대로구만.. 충분히 예쁘니까 앞으로도 손대지 말길..”이라고 했고, 아이디 urs4****는 “어릴 때 얼굴 그대론데? 진짜 예쁘게 컸다”고 썼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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