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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 ‘TV는 사랑을 싣고’ 등장…“아이유보다 인기 많았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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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7 20:43
2018년 12월 7일 20시 43분
입력
2018-12-07 20:40
2018년 12월 7일 2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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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TV는 사랑을 싣고’ 현미
가수 현미가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현미는 7일 오후 방송된 KBS1 예능 프로그램 ‘2018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 MC김용만으로부터 “지금으로 보면 당시 인기가 아이유, 아이유 이상급이었다”라는 말을 들었다.
이에 현미는 “아이유보다 더했다”라고 밝히며 추억을 떠올렸다. 그는 “큰 길을 못 다녔고 가게마다 내 노래를 틀어놨었다”라고 말했다.
현미는 또 스피커에 자신의 노래가 흘러 나와 부끄러운 마음에 골목으로 피해 다녔다고 설명을 더했다.
한편 이날 현미는 과거 미8군 쇼에서 함께 노래를 불렀던 후배 남석훈을 찾아나섰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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