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에 매출 2조 원 신화의 브랜딩 전략가 노희영 YG FOODS 대표(55)가 사부로 등장해 화제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브랜딩 전략가 노희영 대표가 출연했다.
노희영 대표는롸이즈온(베니건스, 마켓 오) 콘셉트개발담당 이사를 거쳐 오리온 부사장, CJ그룹 브랜드전략 고문을 지냈으며 현재 YG FOODS 대표를 맡고 있다.
노희영 대표는 오리온에서 제과 브랜드 ‘마켓오’를, CJ에선 ‘비비고’ ‘계절밥상’ 등의 프랜차이즈 식당을 연달아 성공시켜 외식 업계의 미다스 손으로 불린다.
그는 이화경 오리온 부회장,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등 재계 우먼 파워와의 화려한 인맥을 자랑한다.
연예계 인맥 또한 엄청나다. 그의 인스타그램에서는 한국의 내로라하는 스타들과의 인증샷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사진=노희영 인스타그램 YG FOODS에 몸담고 있는 만큼 양현석 YG대표를 비롯해 가수 싸이, 그룹 빅뱅, 젝스키스 등 YG 소속 아티스트들과의 인증샷이 다수이며, 이 외에도 배우 이병헌, 정우성, 하정우, 김희애, 고소영, 고수, 권상우, 손태영, 송승헌, 이서진, 가수 비 등 화려한 연예계 인맥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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