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다나, 이호재 감독과 결별”

  • 뉴스1
  • 입력 2018년 11월 6일 15시 08분


다나/뉴스1 DB © News1
다나/뉴스1 DB © News1
걸그룹 천상지희 출신 배우 다나가 공개 연인이었던 이호재 감독과 결별했다.

다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뉴스1에 “다나와 이호재 감독이 결별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다나는 지난 2016년 5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3년째 열애 중인 사실을 직접 밝혔고, 이후 열애 상대가 영화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을 연출한 이호재 감독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의 구체적인 결별 시기와 사유 등은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다나는 다이어트 및 자존감 회복에 도전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다시 날개 다나’에 출연, 오는 12월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