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CJ의 장남 이선호 씨와 결혼한 이다희 전 아나운서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한 패널은 “이다희 전 아나운서가 잘 알려지지 않았다고들 하지만, 야구계에서는 떠오르는 야구 여신”이었다며 “이다희 전 아나운서는 굉장히 사생활이 철저하고 깨끗한 편이라고 한다. 그래서 덜 알려졌다고들 생각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다른 패널은 “이다희 전 아나운서가 ‘맏며느리 같은 이미지’ 때문에 아나운서 시험에 붙었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다희는 미국 퍼듀대에서 사회학과 심리학을 전공, 스카이티브이 1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스포츠와 교양 프로그램 등 다방면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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