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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 김희정? #원빈 조카 #마수리 #운동 취미 #잘 자란 스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0-23 20:12
2018년 10월 23일 20시 12분
입력
2018-10-23 20:06
2018년 10월 23일 20시 06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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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동아DB
23일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시구에 나선 배우 김희정(26)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김희정은 드라마·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팔방미인 배우.
2000년 KBS2 ‘꼭지’로 데뷔한 김희정은 드라마에서 원빈의 조카로 출연해 시청자의 눈도장을 받았다. 이후 2004년 KBS2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열연을 펼친 김희정은 올해 종영한 SBS드라마 ‘리턴’에 출연하는 등 성인 연기자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김희정은 2015년 케이블채널 tvN에서 ‘잘 자란 아역 출신 스타 5위’를 차지했다. 당시 김희정은 “주변에서 아직도 ‘원빈과 연락하냐’는 식의 질문을 많이 받는다”면서 “저와 관련된 기사에는 늘 폭풍 성장이라는 타이틀이 붙는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정은 “폭풍 성장보다는 연기로 타이틀이 붙을 수 있도록 작품으로 인사드리고 싶다”며 “저는 바이크를 타는 것도 좋아하고, 춤을 추는 것도 좋아한다. 그래서 꼭 액션 연기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희정은 그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김희정은 “어른들은 ‘꼭지’로, 어린아이들은 ‘매직키드 마수리’로 날 기억해주신다”며 “평소 운동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운동을 즐기는 김희정은 23일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2018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 시구자로 나섰다.
넥센 유니폼을 입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 등장한 김희정은 포수와 사인을 교환한 뒤 공을 던졌다. 공은 타자의 몸 쪽 부근을 지나쳤다.
김희정은 “오늘 정말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다. 우리 선수들 정말 부상 없이 꼭 승리하셔서 한국시리즈에서 꼭 우승까지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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