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퍼스트맨’ 15만↑ 개봉 이틀째 1위…‘암수살인’ 바짝 추격

  • 뉴스1
  • 입력 2018년 10월 20일 0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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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맨’ 포스터
‘퍼스트맨’ 포스터
할리우드 영화 ‘퍼스트맨’이 개봉 이틀째 정상을 지켰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퍼스트맨’은 지난 19일 1190개 스크린에서 8만515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5만8429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퍼스트맨’의 뒤를 이어 ‘암수살인’이 2위에 랭크됐다. ‘암수살인’은 787개 스크린에서 7만3167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누적관객수 315만8290명을 나타냈다. ‘퍼스트맨’의 개봉 첫날에 비해 관객수 차이를 1만9573명에서 1만1991명으로 좁히며 바짝 추격했다.

박스오피스 3위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베놈’이다. 이날 646개 스크린에서 5만533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48만6546명으로 집계됐다. 본격적인 주말이 시작되면서 전일 대비 관객수가 증가, 다시 뒷심을 발휘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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