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여기자들의 수다②] 이정은은 헤어날 수 없는 마력의 소유자
스포츠동아
입력
2018-10-19 06:57
2018년 10월 19일 06시 57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배우 이정은.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 이정연 기자가 본 이정은
‘진짜 언니’가 나타났다. 이정은이야말로 ‘불꽃으로’ 사는 언니다. 숱한 ‘언니’들을 만나봤지만, 사진 한 장 같이 찍어달라고 먼저 휴대전화를 꺼내보기는 처음이다. 40대가 되어서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웠고,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뜨겁게 사랑하라’고 말한다. 이런 언니는 흔치 않다. 숨기고 싶은 치부도 다 털어놓고 상담을 받고 싶게 만들 정도로 ‘마성’의 소유자다. 한 번 빠지면 쉽게 헤어날 수 없는 마력을 지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경찰, ‘개인정보 유출’ 쿠팡 사흘 연속 본사 압수수색
지역 인구 감소 원인 1위는 “마음에 드는 일자리 없어서”
너무 일찍 출근한다고 해고…스페인 법원 “규칙 어겨 해고 정당”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