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버거집에 “판매 불가한 음식”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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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0월 4일 02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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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백종원이 대전 청년구단 버거집에 혹평을 내렸다.

3일 오후 11시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버거집에 혹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전 청년구단의 버거집은 된장 떡갈비 버거와 치즈 버거의 두 가지 떡갈비 버거를 준비했다. 버거집의 커플은 “더도 덜도 말고 혼나지 말자고 생각했다”며 “서로의 음식이 더 맛있는 것 같다”고 겸손함을 보였다.

백종원은 본격적인 검사에 앞서 “떡갈비 패티가 다르다”며 “냄새만으로는 그저 그렇다”고 심사했다. 백종원을 두 버거의 맛을 보고 “한쪽에선 김치찌개 한쪽에선 된장찌개 맛이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결국 백종원은 “둘다 판매 불가”라고 혹평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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