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YG전자’ 실화 바탕, 얘기해도 되나 싶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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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0월 1일 1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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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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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가 ‘YG전자’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것이라고 했다.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서울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트콤 ‘YG전자’ 제작발표회에서 승리는 프로그램의 특징을 말했다.

승리는 “‘YG전자’는 실화 바탕으로 만들었다. 작품을 촬영하면서 이거 얘기해도 되나 싶었다. ‘이런 일들이 있었단 말이야?’ 할 정도로 리얼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고 귀띔했다.

이어 “굉장히 최선을 다해 찍은 작품이다.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드디어 공개할 수 있어서 기쁘고, 떨리고, 굉장히 설렌다”고 덧붙였다.

한편 ‘YG전자’는 하루아침에 기피 1순위 부서인 ‘YG전략자료본부’로 좌천된 승리가 위기의 ‘YG엔터테인먼트’를 살려내고 다시 회장님의 품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대환장 리얼 시트콤이다. 5일 처음 공개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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