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조♥린아, 결혼 4년만에 부모 됐다…“지난 1일 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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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9월 6일 1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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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린아 인스타그램
사진=린아 인스타그램
배우 장승조(37)와 그룹 천상지희 출신 뮤지컬배우 린아(이지연·34)가 결혼 4년 만에 부모가 됐다.

6일 장승조의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린아는 지난 1일 아들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관계자는 장승조가 득남에 매우 기뻐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뮤지컬 ‘늑대의 유혹’에서 만나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014년 11월 결혼했다.

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데뷔한 장승조는 지난 2월 종영한 MBC 드라마 ‘돈꽃’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현재 tvN ‘아는 와이프’에 출연 중인 장승조는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린아는 2002년 이삭앤지연으로 데뷔했고, 2005년부터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활동했다. 이후 2011년 뮤지컬 배우로 전향해 ‘페임’ ‘해를 품은 달’ ‘머더 발라드’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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