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쌈디, 母 결혼 잔소리에 당황…워너비 며느릿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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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8월 3일 1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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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쌈(‘나혼자산다’)
사진=쌈(‘나혼자산다’)
래퍼 쌈디가 부산에서 서울로 상경한 부모님과 다이내믹한 시간을 보냈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따르면, 쌈디는 3일 방송분에서 서울로 상경한 부모님과 식사 시간을 갖는다.

쌈디는 집밥을 먹이기 위해 삼계탕, 전복장, 장조림, 주먹밥, 유부초밥 등 음식을 한 가득 해 오신 어머니 덕분에 ‘초호화 아침밥’을 먹게 된다.

혼자 사는 아들을 생각하는 깊은 마음만큼 점점 말이 늘어가는 어머니와 익숙한 듯 이에 대응하는 쌈디의 티격태격 ‘케미’가 폭발했다는 후문. 특히 예고편을 보면, 쌈디의 어머니는 계속 결혼을 언급한다.

아울러 부모님과 외출 도중 맛있는 한 끼를 대접하던 쌈디는 툭 튀어나온 결혼 이야기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이 자리에서 부모님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극찬한 ‘워너비 며느릿감’이 밝혀질 예정.

‘나 혼자 산다’는 이날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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