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열애설 ‘실검’ 달군 트리플H 현아·이던·후이 & 수진, 모두 ‘같은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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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8월 3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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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수진, 트리플H 후이, 현아, 이던.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동아닷컴DB
여자아이들 수진, 트리플H 후이, 현아, 이던.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동아닷컴DB
3인조 혼성유닛 트리플H로 활동 중인 걸그룹 포미닛 출신 가수 현아(본명 김현아·26)와 그룹 펜타곤 멤버 이던(본명 김효종·24)에 이어 펜타곤 멤버 후이(25·본명 이회택)도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트리플H 멤버 3명 전원이 연일 열애설로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이하 실검) 상위권을 점령한 것. 현아와 펜타곤의 이던, 후이는 지난해 5월부터 혼성유닛 트리플H로 활동하고 있다.

후이의 열애설 상대는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 수진(20·본명 서수진)이다. (여자)아이들은 트리플H와 같은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 소속이다. 이틀 간 실검을 달군 열애설의 주인공들이 모두 같은 소속사인 것.

후이와 수진의 열애설은 3일 온라인에서 불거졌다.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이라며 두 남녀의 뒷모습이 찍힌 사진이 급속도로 확산한 것.

하지만 두 사람은 교제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미 결별한 사이로 확인됐다. 큐브 측은 이날 “본인들에게 확인한 결과 이미 결별한 사이”라고 밝혔다.

앞서 2일에는 현아와 이던의 열애설이 화제를 모았다. 이에 큐브 측은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초고속으로 부인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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