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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최은희 지병으로 별세, 향년 92세…“영화같은 삶” 누리꾼 애도 ‘봇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4-16 21:09
2018년 4월 16일 21시 09분
입력
2018-04-16 21:02
2018년 4월 16일 21시 02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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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원로배우 최은희가 16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누리꾼들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최은희는 이날 낮 12시께 서울 강서구 화곡동 자택 인근 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2010년대 초반부터 신장 질환 등을 앓으며 오랜 기간 투병해온 최은희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지만 끝내 건강을 되찾지 못했다.
고인의 빈소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충무로 관계자들은 유족과 함께 장례 절차를 두고 논의 중이다.
1926년 경기도 광주 태생인 최은희는 1942년 연극 ‘청춘극장’으로 데뷔했다. ‘새로운 맹서(1947년)’ 등 129편의 영화에 출연하거나 감독으로서 작업했다.
1953년 다큐멘터리 영화 ‘코리아’에 출연하면서 신상옥 감독과 인연을 맺은 최은희는 1954년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최은희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상록수’, ‘성춘향’, ‘빨간 마후라’ 등에 출연하며 명성을 쌓았다. 1967년에는 안양영화예술학교의 교장을 맡아 후진 양성에도 힘을 쏟았다.
신상옥 감독과 이혼한 최은희는 1978년 1월 홀로 홍콩에 갔다가 북한 공작원에 납치됐다. 이후 신 감독도 그해 7월 납북돼 1983년 북한에서 최은희와 재회했다.
북한에서 총 17편의 영화를 찍은 신 감독과 최은희는 영화 ‘소금’으로 1985년 모스크바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신 감독과 최은희는 김정일의 신뢰를 얻어 1986년 3월 오스트리아 빈 방문 중에 미국 대사관에 진입해 망명에 성공했다. 이후 10년 넘게 망명 생활을 하다가 1999년 귀국했다.
최은희의 사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아이디 ush0****는 최은희 기사에 “그동안 좋은 연기 보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 생에도 꼭 좋은 배우로 태어나셔서 저희들 기억 속에 남는 배우가 되어 주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었다.
이 외에 누리꾼들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 가셔서 편히 쉬시길(sdoo****)”, “부디 편히 잠드소서(rope****)”, “영화같은 삶! 부디 영면하시길(rope****)” 등의 의견을 남기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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