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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3대 주주·350억 차익→곧 득녀”…배용준♥박수진, 꽃길 ‘쭉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4-04 11:03
2018년 4월 4일 11시 03분
입력
2018-04-04 10:56
2018년 4월 4일 1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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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배용준, 박수진. 사진=동아닷컴 DB
배우 배용준이 자신의 연예기획사 \'키이스트\'를 팔고 SM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하며 SM 3대 주주가 된 가운데, 둘째 딸 출산 예정까지 겹경사를 맞았다.
배용준-박수진 부부는 4월 초 출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첫째 아들에 이어 둘째는 딸이라고. 두 사람은 둘째가 딸인 소식에 기뻐했고, 현재 태교에 힘 쓰고 있다. 지난 2015년 7월에 결혼한 두 사람은 2016년 10월에 아들을 얻었다.
앞서 배용준은 지난달 자신이 최대 주주이자 최고전략책임자로 자리한 연예기획사 키이스트의 지분을 SM엔터테인먼트에 전격 매각했다.
SM은 배용준이 가지고 있던 키이스트 주식 1945만 5071주(25.12%)를 500억원에 취득해 키이스트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배용준은 SM에 키이스트 지분을 넘기고 350억원 규모(91만9238주)의 SM 신주를 받고, 나머지 150억 원은 5월 14일 현금으로 받는다.
2006년 90억 원을 출자해 연예기획사 사업에 뛰어든 배용준은 12년 동안 약 250억 원을 투자해 350억 원가량의 차익을 거뒀다.
계약이 완료되면 배용준은 이수만 SM 대표 프로듀서, 국민연금에 이어 SM의 3대 주주가 된다.
배용준-박수진 부부는 SM 3대 주주에 이어 원했던 둘째 딸 출산까지 겹경사를 누리게 됐다. SM 관계자는 "배용준은 앞으로 SM그룹의 마케팅 및 키이스트의 글로벌 전략 어드바이저로서 활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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