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이민호 옆자리 훈련병’ 알고보니 서준영…누리꾼 ‘화들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4-03 17:55
2018년 4월 3일 17시 55분
입력
2018-04-03 17:44
2018년 4월 3일 17시 44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육군훈련소 홈페이지 캡처
배우 이민호(31)의 훈련병 단체사진 옆자리에 앉은 인물이 배우 서준영(31)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육군훈련소는 지난달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민호의 모습이 담긴 훈련병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이민호는 앞줄 끝자리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했다.
지난해 5월부터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시작한 이민호는 선복무 후입소 제도에 따라 지난달 15일 충남 논산육군훈련소에 입소한 바 있다.
훈련병 단체사진이 공개될 당시 이민호의 옆자리에 앉은 인물이 서준영이라는 사실을 많은 이들이 눈치 채지 못했다. 다수의 언론사도 서준영의 모습을 모자이크 처리한 채 ‘이민호 훈련병 사진’으로 기사화 했다. 군복을 입은 서준영의 낯선 모습 때문.
사진=육군훈련소 홈페이지 캡처
지난해 4월 서울의 한 근무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시작한 서준영도 지난달 15일 충남 논산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서준영을 확인한 누리꾼은 관련 기사 댓글 등에 놀라움과 반가움을 동시에 드러내며 그의 앞날을 응원했다. 아이디 qnco****는 “드라마에 자주 보이는데 늘 그 자리에만 있는 거 같아서 안타까운 배우”라면서 그의 향후 활동을 응원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尹 재판 나온 노상원 “귀찮으니 증언 거부”
집에서 맞춤형 복지 신청… 온라인 ‘복지로’ 한해 2700만명 찾았다
중국인 부모의 ‘금발·파란눈’ 아이, 친자였다…무슨 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