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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남매 아빠’ 박지헌 “일곱째? 부모님은 ‘OK’ …아내는 ‘STOP’”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4-02 11:07
2018년 4월 2일 11시 07분
입력
2018-04-02 10:48
2018년 4월 2일 10시 48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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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기분 좋은 날’
가수 박지헌이 일곱째 계획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6남매 아빠 박지헌이 출연했다.
이날 박지헌은 6남매를 낳게 된 배경에 대해 “처음 아들 둘이 태어나고 셋째는 딸을 계획했다. 그런데 셋째도 아들이 태어났다”며 “넷째를 가질 때는 아들을 가질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딸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넷째부터 벅찬 행복을 느꼈다. 그렇게 다섯째를 계획하게 되고, 감격하다 보니까 여섯째 계획을 안 할 필요가 없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섯째 낳았을 때 담담하지 않았냐고 하는데 오전 7시부터 여섯째 태어난 12시까지 5시간 동안 울었다. 운전하는데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났다. 점점 낳을수록 섬세하고 감정적으로 되더라”라고 덧붙였다.
또 박지헌은 일곱째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부모님은 저희가 낳고 싶으면 낳으라고 한다. 그런데 아내가 그만 낳아도 되겠다고 생각한다”며 “아내가 그런 마음이 들었다면 우리가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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