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다해, 연인 세븐에 애정…“좋아하는 숫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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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3월 26일 08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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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배우 이다해가 연인 세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이다해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어머니들은 이다해에게 “실물이 더 예쁘다”며 “결혼은 안 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다해는 “아직 결혼 생각은 없다”고 답했다.

이어 서장훈은 “작가가 계속 날 보며 이런 질문을 하라고 했다. 혹시 이다해 씨가 제일 좋아하는 숫자는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다해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7을 제일 좋아한다”며 남자친구인 세븐을 간접 언급했다.

어머니들이 잘 이해하지 못하자 서장훈은 “이다해 씨의 남자친구가 가수 세븐”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이다해와 세븐은 지난 2016년 9월부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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