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둥이들”…이휘재 ‘슈돌’ 하차에 누리꾼 ‘아쉬움’ 토로

  • 동아닷컴
  • 입력 2018년 3월 13일 15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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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인 이휘재와 그의 쌍둥이 아들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

13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동아닷컴에 "이휘재 가족이 하차하는 건 맞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예능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휘재 가족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마지막 촬영을 지난주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동안 수고했어. 너무 예쁘게 잘 커줘서 고마워. 둥이들 지금처럼 예쁘게 잘 자라줘"(mimi****), "서언 서준 건강해라 굿바이"(htws****), "너무 아쉽다. 쌍둥이 처음 나올 때부터 봤는데"(vand****), "서언이 서준이 커 가는 모습 이제 못보네. 아쉽다"(tree****), "고마운 애기들. 행복했다. 건강히 잘 지내렴"(옴마니****), "우리 서언이 서준이 키우다시피 봤는데 섭섭하네"(프***), "잘가라 내 랜선조카"(bk***)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이는 2013년 9월부터 현재까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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