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브라운아이드소울, 2년 반 만에 컴백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사진제공｜롱플레이뮤직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이 공연과 함께 개인 활동에 돌입한다.

6일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은 “브라운아이드소울 전 멤버가 함께하는 공연을 계획중”이라며 “2015∼2016년 ‘소울 포 리얼’ 전국투어 콘서트 이후 2년 반 만의 일”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롱플레이뮤직 측은 멤버 각자가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나얼의 경우 앞서 발매한 싱글 ‘기억의 빈자리’ ‘글로리아’ ‘베이비 펑크’에 이어 2집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이다. 4월 컴백을 예고한 영준은 리메이크 앨범을 발매한다.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다양한 곡들을 영준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로 재해석해 진한 소울이 담긴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정엽과 성훈은 최근 드라마 OST 녹음에 참여한 데 이어 음악 작업도 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