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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폭력 의혹’ 강태구 누구?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 차지한 포크 가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3-05 19:51
2018년 3월 5일 19시 51분
입력
2018-03-05 19:50
2018년 3월 5일 1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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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태구 인스타그램
‘데이트 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수 강태구는 어떤 인물일까.
강태구는 최근 자신만의 음악색으로 가요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포크 가수다.
1990년생인 강태구는 2013년 정규앨범 ‘들’로 데뷔했다. 이후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소리(2013)’ ‘그랑블루 / 내 방 가을(2017)’ ‘Passenger / 아름다운 꿈(2017)’ 등 곡을 발표하며 활동했다. 다만 대중적인 인지도는 거의 없었다.
그러다 지난달 28일 서울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연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정규 1집 ‘블뢰(bleu)’로 대상격인 ‘올해의 음반’ ‘최우수 포크 음반’ ‘최우수 포크 노래’로 3관왕에 오르며 주목 받았다.
한편 강태구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교제했다는 A 씨는 5일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강태구와)교제하며 데이트 폭력을 당해왔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이 글에서 강태구가 폭언을 일삼았으며 ‘여성혐오’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그의 강압적인 태도는 성관계에서도 드러났다면서 음란물을 강제로 시청하기를 종용했다고 폭로했다. 이별한 이후에도 성관계를 요구했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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