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학교’ 신은수, 강동원과 호흡한 ‘연기 천재’…성우로도 활약

사진=‘마술학교’ 신은수

드라마 ‘마술학교’에 출연한 배우 신은수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은수는 2016년 영화 ‘가려진 시간’ 출연으로 데뷔했다. 그는 당시 300대 1 경쟁률을 뚫고 강동원의 상대 역인 ‘수린’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이후 신은수는 영화 ‘소나기’의 주연인 ‘소녀’ 성우를 맡았다. 지난 1월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문집’에선 ‘신소이’ 역으로 열연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신은수는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인랑’에서 다시 강동원과 호흡을 맞춘다. ‘인랑’은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 김무열 등이 출연하는 올해의 기대작으로 꼽힌다.

한편 지난해 9월 방송된 JTBC 웹드라마 ‘마술학교’는 13일 자정에 방송됐다. 신은수는 극중 아버지를 따라 이곳저곳 떠도는 한이슬 역할을 맡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