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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박나래 드레스 자태에 ‘엄지 척’…“엄마 너무 예뻤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01 12:27
2018년 1월 1일 12시 27분
입력
2018-01-01 12:17
2018년 1월 1일 12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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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헨리 소셜미디어
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가 ‘2017 MBC 연예대상’에서 드레스를 입은 박나래를 칭찬했다.
헨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 다시 보니까 엄마! 어제 너무 예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들은 이날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2017 MBC 연예대상’에 참석한 헨리와 박나래의 모습을 보여준다.
사진 속 헨리는 박나래의 드레스를 잡아주며 에스코트하고 있다. 이날 박나래는 소매가 없고 가슴과 허리 라인을 강조하는 드레스를 입었다.
해당 게시물은 1일 오후 12시 14분 기준 27만1974개의 ‘좋아요’를 얻었다. 팬들은 “헨리도 그날 너무 멋졌다”(yyh****), “나래 언니 진짜 부럽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ka****)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헨리와 박나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활약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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