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1987’ 김윤석 “희대의 거짓말 ‘탁치니 억하고’, 대사로 뱉어낼 줄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31 16:44
2017년 12월 31일 16시 44분
입력
2017-12-31 16:30
2017년 12월 31일 16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배우 김윤석이 영화 ‘1987’에서 악역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1987’에 출연한 김윤석, 하정우, 김태리, 박희순, 이희준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1987’은 1987년 1월 경찰 조사를 받던 22세 대학생이 사망하고 사건의 진상이 은폐되자, 진실을 밝히기 위해 용기 냈던 사람들의 가슴 뛰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이날 김윤석은 영화와 관련해 “1987년에 대학생이라 기억하고 있는 사건이다. 모르는 분들이 좀 있어서 좀 놀랐다. 제 기억에는 너무나 생생한 사건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맡은 역할이 그 시대의 어두운 권력의 상징이어서 굉장히 부담스러웠다. ‘탁치니 억하고’라는 말을 대사로 뱉어낼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나 스스로도 이게 말도 안 되는 희대의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 대사를 하면서 저도 모르게 ‘어?’라는 추임새가 나왔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HID-정보사 요원 인적사항 누설’ 김용현 전 국방 추가기소
민주 “사법부 결코 성역 아냐…사법개혁 반드시 완수”
“허리 아파 턱걸이 매일 60개…건강 지키는 그 자체가 즐거워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