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석, 야구 경기 중 얼굴 부상…“병원에서 안정 취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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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2월 10일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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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보석(55)이 야구공에 얼굴을 맞는 부상을 당해 치료 중이다.

10일 연예 관계자가 언론에 밝힌 바에 따르면, 정보석은 전날 인천 한 야구장에서 사회인 야구 리그에 참가해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가 안면에 강습 타구를 맞아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다.

인천 소재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받던 그는 10일쯤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으로 자리를 옮겨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평소 야구 마니아로 알려진 정보석은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에서 선수 겸 단장을 맡고 있다. 그는 지난달 말 KBS 드라마 ‘매드독’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는 중이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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