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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청청, 판빙빙 동생 아닌 ‘아들’? 루머 돈 이유 보니 …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05 13:45
2017년 12월 5일 13시 45분
입력
2017-12-05 13:11
2017년 12월 5일 13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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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좌)과 판청청(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판청청.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대륙의 여신이라 불리는 중화권 톱스타 판빙빙의 남동생이 국내 한 엔터테인먼트 업체 소속 연습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판빙빙 남동생’이라는 제목과 함께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했던 연습생 안형섭, 이의웅 등과 함께 연습생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는 글이 게재됐다.
1981년생인 판빙빙과 무려 열아홉 살이 차이 나는 남동생으로 알려진 2000년생 판청청의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검은색 마스크로 얼굴의 반을 덮은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판청청은 판빙빙 못지않은 큰 키와 잘생긴 얼굴을 자랑했다.
앞서 올해 4월 펑황연예 등 중국 매체들은 판빙빙의 남동생이 현재 한국에서 연습생으로 지내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현지 매체들은 판청청이 연습생 생활 후 중국으로 북귀해 연예 활동을 할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판빙빙은 지난 2007년 베를린 영화제 참석 당시, 가족과 함께 동행했다. 이 때 판빙빙은 남동생 판청청의 모습을 처음 공개했으며 이후 판청청은 판빙빙의 동생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무려 19살이라는 나이 차이로 인해 판빙빙은 한차례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다. 중화권에서는 홍콩 출신 액션배우 홍금보와 판빙빙이 불륜 관계이며,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가 바로 판청청이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당시 초등학생이던 판청청이 판빙빙과 전혀 닮지 않은 반면, 얼굴형 등이 홍금보와 일부 비슷하다며 판청청이 판빙빙과 홍금보 사이의 사생아라고 주장했다.
계속되는 루머에 판빙빙 측은 무용배우로 알려진 어머니 장촨메이가 45세에 판청청을 임신해 지난 2000년 출산했으며, 아버지의 고향인 산둥성 칭다오에서 판청청을 낳았다고 밝히며 사생아 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또한 지난해 웨이보 등 중국 소셜미디어를 통해 열여섯살이 된 판청청의 사진이 공개된 후 판빙빙의 아버지와 닮은 판청청의 모습에 사생아 루머는 사그러 들기 시작했다.
아울러 그간 남동생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던 판빙빙은 지난해 한 중국 방송에 출연해 남동생이 굉장히 멋있어졌으며, 키가 190cm 달한다고 밝히는 등 적극적으로 남동생을 언급하기도 해 사생아 루머는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일각에서는 데뷔를 앞둔 남동생을 홍보하기 위해 판빙빙이 나선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판빙빙은 한때 중화권 인기 배우 천쿤의 아이를 낳았다는 루머에도 휩싸이는 등 데뷔 이후 높은 인기만큼이나 숱한 루머에 시달리고 있다.
한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는 5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판청청이 소속 연습생으로 1년 째 연습 중이며, 데뷔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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