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매진”…슈퍼주니어, 롱패딩 판매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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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1월 21일 0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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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오쇼핑
사진=CJ오쇼핑
그룹 슈퍼주니어가 새 앨범 ‘PLAY’ 20만 장 판매를 달성하자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홈쇼핑 생방송에 모델로 출연했다.

슈퍼주니어는 20일 CJ오쇼핑에서 마련된 ‘슈퍼마켓’ 코너에 등장했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이달 6일에 8집 앨범 ‘PLAY’를 발매했으며, 당시 “20만 장 앨범이 판매되면, TV 홈쇼핑에서 블랙슈트(타이틀곡 제목)를 팔겠다”고 약조했다. 실제 지난 16일 기준, 앨범 ‘PLAY’는 20만 장 판매를 돌파했다.

이에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이날 홈쇼핑에서 계절에 맞춰 블랙슈트가 아닌, 롱패딩을 판매했다. 이들은 모델과 쇼호스트, 전화상담 등을 다 맡았다.

이날 신동은 남성 110 사이즈 담당 모델을 맡았으며, 은혁은 여성 77사이즈 담당 모델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특은 쇼호스트를 맡아 특유의 입담을 과시했다.

슈퍼주니어는 이날 약 1만9000장 판매를 달성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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