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우정, 훈훈해”…오윤아X장서희X김순옥 제주도 여행

동아닷컴
입력 2017년 10월 25일 12시 52분

배우 오윤아가 최근 종영한 SBS \'언니는 살아있다\' 출연진, 제작진과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오윤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즐거웠던 제주도. 우리 작가님이 쏘신 날. 정말 최고로 화끈한 여자. 정말 맛있었던 다금바리까지 최고.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오윤아는 "김순옥 작가님. 최영훈 감독님. 장서희. 다금바리" 등의 해시태그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서희, 김순옥 작가, 오윤아가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또 다른 게시물에는 변정수와 \'언니는 살아있다\' 제작진들의 단체 사진도 있었다. 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4일 방송된 \'언니는 살아있다\'는 최종회는 23.5%, 24%(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수도권 기준 24.3%, 24.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