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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 노출사진 해킹·유출…“법적 대응하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22 20:25
2017년 8월 22일 20시 25분
입력
2017-08-22 19:28
2017년 8월 22일 1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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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OPIC / Splash News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노출사진(누드사진)이 해킹으로 온라인에 유출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21일(현지시각) 현지매체 가십캅 등 현지 매체는 최근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노출 사진이 해킹으로 온라인에 유출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스튜어트의 노출 사진은 최근 불법적인 경로로 여러 웹사이트에 올라왔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측은 법적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경찰 등 수사 당국 역시 해킹과 유출 경로를 파악해 수사에 나선 상태다.
앞서 마일리 사이러스, 앤 헤서웨이, 아만다 사이프리드, 사라 힐랜드 등 유명 연예인 여럿이 개인 스마트폰의 사진과 동영상을 해킹당한 바 있다. 다만 이들의 개인정보를 해킹한 범인이 모두 같은 사람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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