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과 결혼설’ 송재희에 관심 집중…“多作하는 열혈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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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7월 10일 16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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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소연·송재희
사진=지소연·송재희
배우 지소연과 결혼설이 난 송재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 송재희는 지난 2004년 ‘KT MALL’의 CF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2010년 영화 ‘모노폴리’ 출연으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 ‘그래도 당신’, ‘구암 허준’, ‘나만의 당신’ 등에서 주·조연을 맡았으며, 영화 ‘변신 이야기’, ‘파이널리’, ‘설해’ 등에서 열연하기도 했다.

또한 송재희는 뮤지컬 ‘우리동네’,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활약하는 등 다방면에서 왕성하게 배우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 5월에 종영한 tvN 예능프로그램 ‘시간을 달리는 남자’에서 개성 만점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10일 한 매체는 복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송재희와 지소연이 8월 1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한 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송재희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이날 “현재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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