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뮤직뱅크’ 폭파 협박 속에서도 꿋꿋한 컴백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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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6월 30일 1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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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가 30일 폭발물 설치 협박에도 KBS 2TV '뮤직뱅크'서 신곡 'FIVE'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017 상반기 결산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뮤직뱅크에서 에이핑크는 'Five'를 열창했다. 이번에도 청순한 콘셉트로 돌아온 에이핑크는 물오른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에이핑크의 타이틀곡 'Five'는 반복되는 일상 속에 지쳐있는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건네는 곡이다.

앞서 경찰은 이날 오전 에이핑크에게 해를 끼치겠다며 '뮤직뱅크' 녹화현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를 받고 여의도 KBS에 출동해 폭발물을 수색했다. 다행히 폭발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녹화는 예정대로 진행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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