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손목에 ‘잊지 말아야 할 숫자’ 123592387 타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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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6월 29일 15시 23분


KSB2 ‘살림남’에 출연중인 배우 김승현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손목에 새긴 레터링이 눈길을 끈다.

김승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목 문신 사진을 공개하며 "내 손목에 새겨진 잊지 말아야 할 숫자 #문신 완성!"이라고 설명글을 달았다.

그의 손목에는 ‘123592387’이라는 숫자가 팔찌 처럼 길게 쓰여 있다.

김승현이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해 숫자의 의미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28일 오후 방송된 KSB2 ‘살림남’에서는 본가에서 나와 서울의 한 옥탑방에서 6년째 자취생활을 하고 있는 김승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족들은 김승현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집이 왜 이래?”라며 전혀 예상치 못한 초라한 살림살이에 놀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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