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홍보 자리에 성동일 대신 조우진 나오자 누리꾼 “설리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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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6월 28일 17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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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얼’이 28일 개봉하자마자 관객의 혹평 세례를 받으며, 온라인에서는 온갖 의문점 들이 꼬리를 물고 있다.

전날 방송된 SBS '한밤의 연예'에는 영화 '리얼' 출연진 김수현, 최진리, 조우진이 등장해했다.

그런데 앞서 지난달 31일 영화 ‘리얼’ 쇼케이스에서 설리에게 뼈 있는 발언을 쏟아내던 성동일이 보이지 않았다. 대신 조우진이 자리에 함께 했다.

당시 성동일은 지각한 설리를 향해 "이 옷 입으려고 늦었나", "뇌가 날아다니는 아이" 등의 반언을 해 이슈됐었다.

이 일이 있은 후 성동일이 '리얼' 홍보 자리에 나오지 않자 누리꾼들은 "무슨일이 있었던 건지" 또는 "설리와 연관이 있는건지"등의 궁금증을 보이고 있다.

‘리얼’은 지난 26일 언론시사회 때부터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더니 급기야 개봉일인 28일 조롱에 가까운 혹평 세례를 받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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