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때부터?”…보라♥필독 열애, 함께 있는 사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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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6월 28일 0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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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인스타그램
보라 인스타그램
걸그룹 씨스타 출신 보라와 그룹 빅스타 필독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지난해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화제다.

28일 보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보라가 필독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필독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보라와 필독이 '힛 더 스테이지'를 통해 인연으로 발전, 6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지난 7월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며 프로그램이 끝난 후 본격적인 사랑을 키워갔다고 보도했다.

열애설이 보도된 이후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보라는 지난해 9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힛더스 오늘 한다. 보라, 필독, 셔누, 현승, 재승 오빠. 우리 힛또 힛또 힛또. K-man 오빠 어디 갔니 어디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라와 그 옆에는 필독이 있었다. 또 장현승, 몬스타엑스 셔누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한편 보라는 최근 씨스타가 해체된 뒤 새로운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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