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장신영, 새벽마다 집 와서 도시락 챙겨주고 과일 깎아줘” 여친 내조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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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5월 24일 14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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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경준 인스타그램
사진=강경준 인스타그램
배우 강경준(34)과 장신영(33) 커플이 최근 제주도 여행 사진을 올려 관심을 끈 가운데, 강경준이 과거 언급한 장신영의 ‘내조’가 재조명됐다.

강경준은 지난 2015년 드라마 ‘딱 너 같은 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연인 장신영의 다정한 면모를 전했다.

강경준은 “집이 서로 반대 방향인데 장신영이 새벽마다 집에 와서 도시락도 챙겨주고 과일도 깎아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보다는 장신영이 훨씬 장점이 많은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고 더 잘해줘야 할 사람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배우 강경준은 최근 소셜미디어에 장신영과 함께 한 제주도 여행 사진을 올려 눈길을 모았다. 그와 장신영은 JTBC 드라마 ‘가시꽃’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2013년 공개 연인이 된 후 4년이 넘게 사랑을 지켜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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