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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이상형 발언 재조명 “지금 가릴 때 아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24 17:41
2017년 5월 24일 17시 41분
입력
2017-05-24 10:19
2017년 5월 24일 10시 19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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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갈무리
모델 한혜진과 야구선수 차우찬의 열애설이 제기되면서 한혜진의 이상형 발언도 재조명됐다.
한혜진은 지난 1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상형을 언급했다.
한혜진은 ‘연애하고 싶지 않느냐’는 물음에 “연애? 연애하면 좋지”라고 말했다. 이어 한혜진은 이상형 질문에 “지금 그걸 가릴 때가 아니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한혜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싱글 생활 괜찮다. 정말 괜찮다. 나쁘지 않다”고 자기최면을 걸다가 “외롭다”고 돌변했다.
결국 한혜진은 “너무 외롭다. 뭘 얘기하고 싶을 때 얘기할 사람이 없다”면서 싱글 생활이 괜찮지 않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오전 동아닷컴에 “차우찬과의 열애는 금시초문”이라면서 “우선 본인에게 확인 작업이 필요하다. 확인한 뒤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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