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호, 김태희 몰래 비에게 “클럽 가자” 유혹하자…그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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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5월 22일 17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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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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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채널 ‘별거가 별거냐‘
E채널 ‘별거가 별거냐‘
배우 사강 남편 신세호가 새신랑인 가수 비에게 클럽에 가자고 유혹했다.

20일 방송된 E채널 '별거가 별거냐'에서 신세호는 친구들과 클럽에서 즐긴 후 2차로 감자탕 집에서 식사를 했다. 이때 그는 과거 가수 박진영의 백댄서 활동을 같이했던 절친 비에게 "나 오늘 자유야. 클럽 가자"고 전화했다.

이에 비는 "다 늙어가지고 집에서 잠 좀 자라. 쉬어라. 지금 20년 전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거절했다.

그러자 신세호는 "사실 형 별거하기로 해가지고"라고 말했다. 비는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 말라"며 "일하러 가겠다. 형수님한테 안부 전해달라"고 말한 후 전화를 끊었다.

한편 비는 지난 1월 배우 김태희와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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