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 예비신부 정하나, 놀라운 ‘몸매+유연성’…2년 전 함께 찍은 사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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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5월 19일 1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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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하나 인스타그램
사진=정하나 인스타그램
결혼을 앞둔 배우 이세창(47)이 13세 연하의 예비 신부를 공개해 화제다. 이세창를 사로잡은 주인공은 바로 뮤지컬 배우이자 모델,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는 정하나(34).

19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정하나는 아크로바틱 공연을 주로 하는 배우로, 이세창은 “덤블링을 하고 날아다니는 직업”이라고 소개했다.

정하나는 모델, 리포터 활동을 비롯해 이세창이 감독을 맡은 레이싱팀 알스타즈 소속으로 레이싱 대회도 참가하는 등 모터사이클에도 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하나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지난 2015년 4월 이세창과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정하나는 당시 “이세창 오라버니가 너무 잼있게 봤다고 하시면서 공연같이 하는분들에게 화장품 100만 원어치 협찬해주셨어요”라고 적었다.

사진=정하나 인스타그램
사진=정하나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정하나가 아크로바틱을 하는 모습, 모터사이클을 타는 모습, 화보를 촬영하는 모습 등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짙은 쌍꺼풀에 커다란 눈 등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정하나는 다양한 게시물에서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의 유연성과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다. 정하나의 미모와 몸매가 돋보이는 몽환적인 화보 등도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7일 이세창의 소속사 나눔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약 2년 간 교제한 이세창과 정하나는 올해 가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세창은 자신이 제작한 첫 연극 ‘둥지’ 무대에서 정하나에게 낭만적인 프러포즈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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