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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초아 잠적?…멤버들 SNS에 “견디자, 다 지나간다” 글 의미심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06 12:08
2017년 5월 6일 12시 08분
입력
2017-05-06 12:03
2017년 5월 6일 12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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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유나, 민아 인스타그램
걸그룹 \'AOA\' 초아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가운데, 멤버 유나와 민아가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팬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AOA는 지난 3일 경기도 연천군에서 열린 제25회 연천 구석기 축제에 초대가수로 참석했다. 하지만 이날 무대에는 설현과 초아를 제외한 5명의 멤버만 무대에 섰다. 설현은 광고 촬영으로 인해 불참했다고 밝혀졌지만, 초아가 무대에 서지 않은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특히 이날 무대에서 설현의 노래 파트는 그대로 나왔지만, 초아 파트는 유나의 목소리로 재녹음됐다.
앞서 AOA는 지난 3월 진행된 단독 콘서트를 끝으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후 다른 멤버들은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지만, 초아는 활동하고 있지 않다.
또 지난달 1일 열린 일본 행사에서도 초아는 AOA 멤버 중 유일하게 참석하지 않았다.
이 같은 상황에서 멤버인 유나는 4일 가수 아이유의 노래 \'이런 엔딩\' 중 "진심으롤 빌게. 너는 더 행복할 자격이 있어"라는 의미심장한 가사를 캡처해 올렸다.
멤버 민아는 "견디자. 다 지나간다. 이름 모를 숲 속으로 사라지자. 언어의 바깥으로 확 도망가버리자" 등의 글귀를 올렸다. 이후 민아는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에 팬들은 초아가 AOA를 탈퇴한 게 아니냐며 불안해하고 있다. 현재 AOA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초아는 지난 1월 20일을 마지막으로 SNS 활동을 중단했다. 현재 초아의 SNS에는 그를 걱정하는 팬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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