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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문성근 “영화 ‘실종’, 정치 활동하니까 케이블서 틀어주더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04 11:59
2017년 5월 4일 11시 59분
입력
2017-05-04 11:48
2017년 5월 4일 11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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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캡처화면
배우 문성근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실종’ 때문에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앞서 문성근은 2008년 개봉한 영화 ‘실종’에서 소름돋는 연기력을 보여줬다. 그는 해당 작품에서 SBS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자로 보여줬던, 그동안의 지적이고 반듯한 이미지를 벗고 허름한 농사꾼 차림의 살인자 판곤 역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문성근은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실종’에 관해 얘기했다. 그는 “케이블에서 가장 많이 틀어주는 영화인 것 같다”며 “정치 활동을 시작하니까 의도적으로 많이 틀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본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출마했을 때 굉장히 고통스러웠다. 유권자들이 무섭다고 하더라. 선거활동을 하는데도 계속 틀어주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문성근은 오는 9일 개봉하는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에서 배우 고수와 호흡을 맞췄다. 해당 작품은 해방 후 경성, 유일한 증거는 잘려나간 손가락뿐인 의문의 살인사건에 경성 최고의 재력가와 과거를 모두 지운 정체불명의 운전수가 얽히며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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