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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혼술남녀’ 고 이한빛PD 동생 1인 시위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7-04-20 06:57
2017년 4월 20일 06시 57분
입력
2017-04-20 06:57
2017년 4월 20일 0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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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드라마 ‘혼술남녀’. 사진제공|CJ E&M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혼술남녀’의 조연출 고 이한빛 PD의 동생 한솔씨가 형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물으며 서울 상암동 CJ E&M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이씨는 19일 오전 “”CJ E&M은 사망 사건의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하라“는 문구를 쓴 푯말과 함께 CJ E&M의 사과와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이 PD와 유족 그리고 시민사회단체 등은 고인이 ‘혼술남녀’의 조연출로 일하면서 언어폭력과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그의 죽음이 “신입사원의 희망을 파괴하고 생의 지속 의지를 박탈한 CJ E&M의 사회적 살인”이라고 주장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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