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51세 누님의 외모 …김성령 동안 미모에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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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4월 19일 11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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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51세 누님의 외모 …김성령 동안 미모에 ‘화들짝’/김성령 인스타그램.
흔한 51세 누님의 외모 …김성령 동안 미모에 ‘화들짝’/김성령 인스타그램.
‘꽃중년’ 대표 배우 김성령의 나이답지 않게 싱싱한 외모가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김성령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 good. 사진 better than 실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따뜻한 곳에서 휴가를 즐기는 것으로 보이는 김성령은 김성령은 검은색 오프숄더 상의에 청핫팬츠, 쪼리 차림으로 계단 위에 서서 어딘가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돋보이는 것은 김성령의 ‘젊은 외모’. 군살이 보이지 않는 몸매와 탱탱한 얼굴 등 모르는 사람이 보면 30대로 착각할 정도다.

1988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김성령은 1967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51세, 만으로 50세다.

김성령은 꾸준한 자기 관리와 건강식단으로 동안 미모를 유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에선 “존경스럽다”는 반응이 많다. 타고난 것도 있지만 철저한 관리가 없으면 이 같은 미모를 유지할 수 없다는 평이 주류다. 의상과 헤어스타일까지 20대가 할 법한 건데 정말 잘 어울린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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