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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시민’ 류혜영 “새로운 캐릭터, 애먹어”…다혈질 보라→냉철한 민선 ‘변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18 21:33
2017년 4월 18일 21시 33분
입력
2017-04-18 21:19
2017년 4월 18일 2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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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DB
배우 류혜영이 영화 ‘특별시민’에서 펼친 자신의 연기에 대해 설명한 가운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그가 해당 작품을 통해 어떤 연기 변신을 시도할지 관심이 모인다.
류혜영은 18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진행된 ‘특별시민’ 언론배급시사회에 박인제 감독과 배우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 등과 함께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류혜영은 “지금까지 맡은 역과는 달리 새로운 역을 맡게 됐다. 내 배역은 현실적이다. 또한 자기감정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다소 차가운 캐릭터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캐릭터의 정치적 경험이나 내공이 만만치가 않았다. 그걸 표현하는 데 애를 먹었다. 영화를 통해 유권자의 권리와 선거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 깨달았다”라고 덧붙였다.
류혜영은 해당 작품에서 양진주 후보(배우 라미란 분)를 보좌하는 선거 전문가 임민선 역을 맡았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정치라는 어려운 소재를 풀어내고, 최민식, 곽도원, 라미란 등 충무로 대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야 한다는 점에서 큰 도전을 하게 됐다.
류혜영은 지난해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다혈질 성격의 보라 역으로 뛰어난 연기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때문에 그가 ‘특별시민’에서 냉철한 성격의 소유자 임민선으로 변신해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특별시민’은 현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 분)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 이야기다. 오는 26일 개봉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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