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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키이스트 자회사 ‘콘텐츠 Y’ 7월 출범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7-04-18 06:57
2017년 4월 18일 06시 57분
입력
2017-04-18 06:57
2017년 4월 18일 0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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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배용준-엄정화-김수현. 사진제공|키이스트·동아닷컴DB
연예기획사 키이스트가 매니지먼트 자회사를 설립한다.
7월1일 정식 출범할 예정인 (주)콘텐츠 Y(가칭)다. 키이스트는 17일 공시를 통해 “타 법인 출자를 결정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콘텐츠 Y의 자본금은 10억원 규모이며, 키이스트의 예정 지분율은 70%이다.
대표이사는 현재 키이스트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문 대표인 양근환 사장이 맡는다. 키이스트에는 배용준, 엄정화, 김수현, 박서준, 한예슬 등이 소속돼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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