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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천단비, 성시경 지원속 정식 가수데뷔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7-04-11 11:08
2017년 4월 11일 11시 08분
입력
2017-04-11 11:00
2017년 4월 11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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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7’ 준우승자 출신 천단비가 성시경의 지원 속에 정식 가수로 데뷔한다.
차세대 정통 여성 발라드 가수로 주목받는 천단비가 13일 발표하는 데뷔 싱글 ‘어느 봄의 거짓말’에 성시경이 코러스로 참여했다. 오랜 코러스 생활을 통해 많은 가수와 인연을 맺었던 천단비는 성시경의 의리로 곡의 감성을 한층 살려낼 수 있었다.
천단비는 오랜 세월 성시경의 코러스로 활동하며 친분을 쌓았고, 이를 계기로 ‘어느 봄의 거짓말’에 성시경이 코러스로 참여하게 됐다. 성시경은 천단비와 함께 녹음하며 정통 발라드계 선배로써 많은 조언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다른 아티스트와의 협업이 드문 성시경의 참여로 천단비는 음악팬들에게 더욱 주목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감성 보컬리스트 천단비는 빼어난 가창력으로 데뷔전부터 많은 가수들의 무대에서 함께 호흡해 코러스계 베테랑으로 통한다. 성시경을 비롯해 임재범 신승훈 비 린 이은미 김연우 김범수 박효신 태양 김태우 케이윌 다비치 브라운아이드소울 등의 공연에 코러스로 참여했다.
또한 유명 아이돌 가수들의 보컬트레이너로도 활약했다. 드라마 ‘제중원’ 삽입곡 ‘새까맣게’, ‘외과의사 봉달희’의 ‘버릇처럼’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도 참여했다.
정통 발라드곡 ‘어느 봄의 거짓말’은 봄에 만나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봄에 이별을 한 후 처음 맞이한 어느 봄날의 감상을 담은 노래다. 드라마 ‘도깨비’ 삽입곡 ‘뷰티풀’, ‘태양의 후예’ 삽입곡 ‘다시 너를’ 등을 작곡한 황찬희가 곡을 썼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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